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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사탄의 베이비시터 정보
12살 소년 콜에게 새 베이비시터가 왔다. 섹시한건 좋은데 피 범벅의 숭배 의식? 베이비시터의 비밀ㅇㄹ 알게된 콜과 입막음하려는 그녀의 추종자들. 전쟁은 시작됐다!
공개일 : 2017.10.13
출연 : 사마라 위빙, 하나 메이 리, 주다 루이스, 로비 아멜, 벨라 손, 앤드루 배철러, 에밀리 엘린 린드, 레스리 비브, 켄 머리노
감독 : 맥지
각본 : 브라이언 더 필드
관람등급 : 18세 이상 관람등급
장르 : 코미디,호러
국적 : 미국 영화
버닝타임 : 1시간 25분
2. 줄거리
자신감이 부족해 항상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콜을 비가 구해줍니다. 비는 콜의 부모님이 외출할때마다 콜을 돌바준 베이비시터입니다. 그냥 베이비시터가 아닌 섹시한 베이비시터입니다. 12살 콜은 그런 비를 좋아합니다.
어느날, 콜의 부모님은 외출을 하고, 베이비시터 비가 콜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비는 콜을 재우기 위해 음료를 주지만 콜은 먹지 않고 잠이 듭니다.
사실 비가 음료에는 수면제를 넣었지만 콜은 그사실은 몰랐지만 음료를마시는척 하고, 잠이 든척을 한것입니다.
잠든척한 콜은 몰래 일어나 1층에 있는 비 일행을 훔쳐보게 됩니다. 비는 이상한 주줄 같은 행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비가 주술의 희생양을 삼으려는 사람을 죽이는 장면을 목격하고, 콜은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집을 몰래 빠져나가려던 콜은 비에게 들켜 잡히게 됩니다.
얼마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집에 방문하게 되고, 비 일행은 경찰을 죽이게 됩니다. 이러한 무섭고 혼란스러운 틈을 타 콜은 2층으로 도망가고 다시 창문을 통해 집밖으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콜을 잡기 위해 쫒아다니던 비의 동료들은 한명씩 사고나 폭발등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비는 동료들이 하나 둘 모두 죽고, 콜과 둘만 남게 되자 이 사건을 죽은 동료들의 살인으로 뒤집어 씌우면 된다고 콜을 죽일 생각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콜은 비가 이대로 이곳을 떠다면 또 다른 사람들을 다치게 할꺼라는 생각에 비의 주술책을 태워버리고 옆집 소녀 멜라리 아빠의 차를 몰고 비가 있는 본인의 집으로 돌진합니다. 비는 콜이 돌진한 차에 깔려버립니다.
이 무서운 일을 당한 콜은 부모님께 더 이상 베이비시터가 필요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깔려 죽었을꺼 같았던 비는 살아있었습니다......
3. 총평
베이비시터는 제가 공포영화를 찾던 중 보게 된 영화입니다. 공포영화라기 보단 잔인한 장면들이 있지만 코미디 요소들이 많은 코미디공포?라고 말을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12살의 콜과 베이비시터 비 절친같은 사이인데, 주술의 희생양이 되어 일어나는 스토리 인데요. 재미있게 보았어서 지금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사탄의 베이비시터는 2편도 나와있는데 꼭 2개다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잔인한 장면들이 나오길 하지만 코미디스러움이 많아 피를 보지 못하는 분들 빼고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꺼랍니다.
10점 만점에 8.5점 주고 싶어요. 2번정도 반복적으로 봤던 영화 중 하나라고 높은 점수를 주게 되었습니다.
스토리가 조금 이상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거 생각하지말고 흐르는데로 보면 좋습니다.12살 왕따에 소심한 콜은 주사공포증도 있는 여리한 콜이 무서운 일을 당하면서 강해지는 모습도 재미요소입니다.
다음엔 어떤 영화를 작성해볼까요? 진짜 무섭게 본 공포영화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