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저스티스리그 정보
원더우먼, 아쿠아맨, 플래시, 사이보그 등 동료 슈퍼히어로를 불러 모으는 배트맨. 이때까지 본 가장 강력한 적들을 무찌르러 나선다.
출연 : 멘 애플렉, 헨리 카빌, 에이미 애덤스,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레이 피셔, 제리미 아이언스, 다이앤 레인, 코나 닐슨, J.K. 시먼스, 시아란 힌즈, 제시 아이젠버그, 조 모던, 엠버 헏,
감독 : 잭 스나이더
각본 : 크리스 테리오, 젝 스타이더, 조스 웨던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영화
국가 : 미국 영화
관람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버닝시간 : 2시간
2. 줄거리
아이들이 슈퍼맨에게 다가 촬영을 부탁합니다. 여러가지 질문을 하던 아이들은 지구의 좋은 점이 무었인지 물어보는데 슈퍼맨이 아이의 질문에 대답을 하려던 그때 영상이 짤리게 됩니다.
같은 시간 고담시에서 베트맨은 범죄자를 처치하고 있습니다. 뒤에 따라온 데몬 하나가 갑자기 나타납니다. 파라데몬과 공중에서 몸싸움을 하던 베트맨은 사이렌 소리를 듣고 이상하게 행동하는 파라데몬을 제합하는데 성곻합니다.
그런데 잡히자 마자 스스로 폭팔해버리는 파라데몬이었습니다.
그리고 파라데몬이 폭팔한 자리에 세 개의 상자 모양이 생기자 베트맨은 알프레드에게 연락을 합니다. 그 결과 이상 모양이 렉스 루터의 노트에 그려져 있었던 표시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성공합니다.
베트맨은 곧 북쪽으로 향합니다.
전편에서 슈퍼맨이 사망한 이후, 세계 곳곳에서 슈퍼맨을 기리고 그리워합니다. 그와 동시에 박물관에 테러리스트들이 침입하게 됩니다. 다행이 원더우먼이 사람들을 구하고 평화롭게 마무리됩니다.
그 시간 브루스 웨인은 아이슬란드의 한 마을에 도착합니다. 주민들이게 한 남성에 대해 존재를 묻습니다. 그때 건장한 장발의 남자사 브루스를 막아섭니다. 브루스는 이내 이 남자가 바로 찾던 아쿠아맨이란걸 알게 됩니다.
브루스는 아쿠아맨이 팀에 들어오도록 설득하지만 아쿠아맨은 거절하고 바다로 돌아가버립니다.
비행기에 탑승한 브루스는 알프레드와 함께 앞으로 등장할 악당들을 막을 팀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해 의논하고 있습니다.
화면이 바뀌고 아마존들의 데미스카라에서 지키고 있던 마더박스를 스테픈울프가 찾아와 빼앗으려 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전투가 일어나게 됩니다. 수 많은 전사들의 희생에도 마더박스는 적에게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히폴리타는 다이애나에게 그리스 신전의 봉화로 적의 침입을 알려줍니다.
다이애나는 브루스에게(베트맨) 스테픈 울프에게 마더박스를 빼앗겼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이들은 각자 메리앨런,빅터를 팀 합류를 제안합니다.
스테픈울프는 결국 아서와 메라의 노력에도 붉하고 아틀란티스에서 보관중이던 마더 박스를 강탈하는데 성공하고 맙니다.
이제 스테픈울프는 마더박스를 이용하여 지구를 자신들의 근거지로 만들려고 하는 계획을 실현하려 합니다.
네 명의 영웅들은 스테픈울프에 의해 고담과 메트로폴리스의 스타 연구소 임직원들이 납치되어 있는 고담 항구의 지하로 향하게 됩니다. 연구소 직원들은 구출하지만 스테푼울프는 도주하는데 성공합니다.
때마친 아쿠아맨의 등장으로 인명 피해 없이 지나가게 됩니다.
빅터는 마지막 마더박스를 들고 팀에 들어오게 되고, 이 막스가 알 수 있는 일들을 분석한 결과 슈퍼맨을 되살릴 수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영웅들은 크립톤 우주선에 잠들어 있던 슈퍼맨에 마더박스와 전기를 연결시켜 부활시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부활에 슈퍼맨은 모든 기억을 잊어보립니다. 그래서 마구잡이로 영웅들을 공격합니다. 이때 로이스 레인인 슈퍼맨을 설득하여 암도 해치지 않고 같이 떠납니다.
슈퍼맨을 부활시키면서 날라간 마지막 마더박스는 스테픈울프의 손에 들어가게 됩니다.
스테픈울프가 러시아 북부에 있는 포자르노프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지구를 자신이 살던 시계로 테라포밍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파악하게된 영웅들은 그를 막기위해 같이 출동하게 됩니다.
3. 총평
DC영웅이야기는 빠지지않고 보는거 같아요. 원더우먼, 베트맨은 뭐 어린시절 부터 보았고, 슈퍼맨, 플래시는 보긴 했지만 잘 모르는 영웅이긴 해요. 그냥 전기를 이르키고 빠른 모습만 생각이 나네요. 아쿠아맨까지 나와서 나오자마자 보았던 영화인데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재미있는 코믹요소는 역시 빠지지않았습니다. 워낙 좋아하는 영웅들이 많이 나와서 덕후인 전 좋았던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영웅영화 좋아한다면 추천드립니다.
저의 평점은 8.5점입니다.